사진▪영상 전문 기업 반도카메라▪영상이 2021년 10월 15일 김재업 신임대표(이하 신임대표)의 취임 소식을 전했다.
신임대표는 "장비 판매를 너머 사진▪영상 문화의 영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콘텐츠 제작 공간의 새 패러다임을 세우겠다."고 밝혔다.
신임대표는 국내외 사진▪영상 시장에서 반도카메라▪영상의 인지도를 높이고, 유통채널별 포인트 전략 경영으로 신시장 개척의 척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
특히 새 성장 동력에 대한 프로덕션, 방송국, OTT 서비스 영상 전문가의 워크플로우를 비약적으로 개선하는 제품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.
신임대표는 세분화 및 전문화되고 있는 영상시장에 주목한다. 핫셀블라드, 라이카의 하이엔드 사진 브랜드 이미지를 너머 영상 분야에서도 '프로의 품격'을 갖추겠다는 의미다.
앞으로 프로의 니즈에 맞는 기존 ARRI, 캐논 외 추가적인 영상 장비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이다.
또한 반도카메라▪영상 스튜디오 촬영도 문제없다.
방송국 시스템을 채용해 여수 MBC 라이브 방송, 광고,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정도로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.
그 중 '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'은 3일간 진행됐으며, 에릭남, 크러쉬의 라이브 공연,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.
이에 대해 신임대표는 "반도카메라▪영상은 미국, 영국 등 7개 도시에서 상시 개관하는 '유튜브 스튜디오'에 견주는 장비 및 시스템을 갖췄다"고 밝혔다.